주식회사 더대시

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 내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제품이 차지하는 시장 규모는 2017년부터 2022년사이 각각 17.31%, 14.57%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상용화된 영농 지원 서비스와 소프트웨어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개별 농가가 운영하는 평균 경작지 면적이 넓지 않은 관계로 국내 농산업은 정부가 주도하여 성장을 견인해왔고, 민간 기업이 혁신을 시도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대시 팀은 전문성을 요하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농경지 방제 작업 대행 서비스가 보편화되는 것을 보며 국내 농업 서비스 시장 또한 글로벌 시장과 같이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활용 모바일 및 웹 서비스 개발 역량과 파트너들의 드론 기술을 토대로 스마트 농업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분야 두 영역을 아울러 규모의 한계를 무너트리고 비용의 합리성과 수익성이 보장된 ‘스마트 영농 온디맨드 서비스’ 제공 환경을 만듭니다.

드론 서비스 공급자와 농업인을 연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농 서비스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 더대시는 ‘드로니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출시된 드로니아 V1.0은 농업용 드론 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 및 관계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집중하여 작업의 통합 관리 솔루션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서비스가 출시된 첫해에만 전국 상업용 드론 조종사의 10% 수준인 900명 이상의 전문가가 드로니아에 가입하였으며, 140여 곳의 지역농협이 드로니아를 통해 작업을 원격으로 관리하거나 보고서를 받아 보았고 총 1.2억평이 넘는 경작 면적 내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였습니다.

전국의 농업인과 드론 조종사가 선택한 드론 활용 농업 서비스 협업 툴 드로니아는 이제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체계 아래에서 드론 서비스를 쉽게 신청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차기 버전인 드로니아 V2.0으로의 기념비적인 확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을 어려워하는 고령의 농업인부터, 청년 귀농인까지 모두가 영농 환경을 보다 스마트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아갈 파트너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