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사는사람들
내일을사는사람들 회사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헬로입주 서비스를 운영하는 내일을사는사람들㈜ 대표이사 권지혜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헬로입주 서비스와 운영사인 내일을 사는 사람들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헬로입주 서비스는?
- 저희 ‘헬로입주’는 새 아파트 입주예정인 고객과 입주 시 필요한 시공팀을 연결해드리는 온라인 입주 플랫폼입니다.
- 저희 서비스는 새 아파트 입주 시 다양한 품목을 전국 서비스할 예정이며 현재는 온라인에서 사전점검, 입주청소, 탄성코트, 줄눈, 새집증후군, 나노코팅의 6개 아이템, 오프라인에서는 8개 아이템까지 서울, 수도권의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아이템 확장 중입니다.
- 향후 가전, 가구, 법무, 법무, 이사 서비스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 시장규모는 매년 연평균 32만세대의 신규 입주세대가 발생, 금액으로는 2~3조, 가전, 가구 시장까지 합치면 4~5조에 이르는 시장으로 추산합니다.
서비스의 비전
- 저희는 8/29에 서비스를 런칭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전단을 돌리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서비스 없이 거래액을 발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 가장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하루 3~5건의 ‘시공 파트너의 자연 유입’인데 이런 점이 우리 서비스의 미래를 잘 보여준다고 봅니다.
- 많은 시공자들이 ‘이 시장에도 이런 서비스가 나올 때가 됐다’며 서비스를 반겨주십니다.
- 물론 시공 파트너는 컨택, 파트너 전환 의향 확인, 유선 미팅, 대면 미팅, 현장 확인, 서비스 의뢰, 서비스의 퀄리티 확인이라는 7단계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는 원래 아이에스동서(상장사)라는 건설과 건자재 재조를 하는 기업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건설, 욕실제품인 건자재 제조, 유통, 수출과 욕실 리모델링까지 다양한 일을 15년 이상 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온라인 서비스를 보다가 제가 경험했던 시장의 많은 부분을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로 재탄생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주변의 가장 일 잘하고 좋은 두 사람과 함께 지난 11월 창업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 이 시장에서 확신도 가지고 있어서 세 명이서 10억 출자했습니다(모두 개인 지분이며 아이에스동서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아이에스지주라는 회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헬로입주 서비스를 기획 및 운영 중인데 저희는 모두 개인출자입니다.
창업자 권지혜와 창업팀은?
저는 건설로 입사해 일하다가 건자재쪽에서 마케팅, 디자인실을 맡았습니다. 이후 삼홍테크라는 자회사 대표를 맡아 6년 동안 회사를 턴어라운드 시켰으며, 아이에스동서의 요업사업부(현. 이누스)로 삼홍테크를 합병시키며 사업부를 2000억 규모로 키워냈습니다. 제 직장생활 경험은 포탈에서 ‘아이에스동서 권지혜’를 치시면 뜨는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네이버 블로그 sht76574, ‘내가 좋아하는 것들’).
저는 열정으로 꽉 채워진 사람인데요. 지금까지 경험했던 시장과 유권한 아이템을 찾다가 지금의 입주 시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할수록 시장의 가능성(기업화, 온라인화 되지 않았으나 시장규모가 크고, 향후 단순 플랫폼으로서가 아닌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에 매료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일하는 공동창업주인 정유진, 최원도님 역시 저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기업 내에서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경험을 갖고 있어 마치 스타트업 성공사례와 같은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추구하는 기업문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오랫동안 실현해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만의 일 잘하는 문화’를 갖고자 늘 노력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
- 있는 것: (일정 수준의) 자본, 전문가로서의 지식(Domaine Knowledge), (성공적인) 사업 경험, 열정, 집념
- 없는 것: Seed Round(자본금 10억으로 시작해 초기 라운드는 건너뜁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 기다립니다. 이 공간에 더 많은 비전이나 사업 전개에 대한 내용을 담기 어려운 점이 아쉽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한 분은 헬로입주에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