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저는 산업 ICT학과를 전공하여 자료구조, 모바일 프로그래밍, 사물인터넷 등 IT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학업 중 "루비 온 레일즈"를 활용하여 배달의 민족 웹사이트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이 과정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웹 페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하고 제가 작성한 코드가 실시간으로 화면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큰 재미를 느꼈고 특정 UI 요소의 스타일이 예상과 다르게 적용되는 오류가 발생하였을 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집념하여 오류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직관적인 것을 선호하고, 문제 해결에 끈기 있게 몰두하는 성향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결심하고 인프런, 코드잇 등의 플랫폼에서 웹 관련 기초 기술들인 HTML, CSS, JavaScript, React 등을 학습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발전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대학교 재학 중 북부고용센터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한 덕분에 총 2년 동안 연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매뉴얼을 숙지하고 실업 급여와 관련된 다양한 민원 업무와 고객 응대 절차를 신속하게 파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청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으며 높은 업무 효율성과 적응력을 발휘하여 민원 처리를 원활하게 수행했습니다.
책임감 있게 맡은 역할을 수행한 결과,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2년 동안 연속적으로 재고용되었고 우수 장학생 표창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책임감이 저의 강점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개발자로서도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팀 프로젝트 도중, 한 팀원이 갑작스럽게 휴학하게 되어 업무 분담에 어려움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팀원들 간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갈등을 해결하고 팀워크를 회복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주도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팀원들의 입장을 경청하며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했습니다. 또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나 어려운 문제는 팀원들과 공유하여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팀원들 간의 협업이 원활히 이루어졌고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팀원들 간의 신뢰와 유대감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에서 중요한 것은 솔직하고 적극적인 소통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러한 성향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조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직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