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앱스토어

서비스 개요

단순한 앱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 통제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돕는 도구입니다.
앱 차단이라는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실제로는

“공부하고 싶은데 자꾸 폰에 손이 가는 나”라는 사람의 고민에 공감하고,
그들의 행동 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하고 개발되었습니다.

문제정의 &가설수립

과기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인구의 23%(약 1,200만 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장 조사를 통해 '스마트폰 잠금 앱'이 중독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판단해, 이에 기반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액션

OKR 기반 서비스 개선

• O: 사람들이 꾸준히 사용하는 앱 만들기

  
  KR: 2주차 → 3주차 리텐션 20% 달성

  → 주말 이후 사용자 이탈률을 분석하여 월요일 푸시 알림 기능 기획

• O: 혼자가 아닌 함께 사용하는 앱 만들기

  
  KR: 공유 기능 활성화 → 공유로 유입된 사용자 MAU의 10% 달성

  → 공부 시간 공유 기능을 도입하여 자연스러운 Referral 효과 유도

안드로이드 앱 출시

• 시장 조사 및 기존 앱 벤치마킹을 통해 장단점 분석

• 기존 iOS 앱과는 독립된 OKR과 스프린트 체계로 기획 및 운영

• 유저 니즈에 따라 UI/UX 재설계 및 푸시 알림 기능 강화

글로벌 시장 대응 – 미국 ASO 최적화

• ‘스마트폰 중독’과 ‘디지털 웰빙’ 관련 미국 내 키워드 분석

• 현지 사용자 니즈에 맞춰 앱스토어 설명과 키워드를 리뉴얼하여 글로벌 노출 최적화

사용자 세그멘테이션 & 리텐션 전략

• 이탈 시점과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사용자 유형 분류

• 각 세그먼트에 맞춘 맞춤형 푸시 알림 기획을 통해 재방문 유도 및 리텐션 향상

깃허브

서비스 개요

기존에 각기 다른 양식으로 작성되고 관리되던 교내 학생들의 이력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1~3학년 전 학생의 이력서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갱신된 이력서는 학교와 MOU를 체결한 기업에 홍보 및 소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맡은 역할

PM

• 프로젝트 일정과 마감 기한 설정 및 스크럼 방식의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애자일하게 프로젝트를 관리

• 팀원들의 능력과 배율을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테스크를 분배하며 프로젝트 주도적으로 리드

• 학교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클라이언트의 니즈 파악

Backend

• 백엔드 역할을 맡아서 도서관 문서 저장, 피드백 기능 API를 개발

• DAS 로그인 API를 활용하여 회원가입 없는 간단한 로그인 흐름을 설계

• 유지보수성과 가독성을 고려해 DDD와 SOLID 원칙을 적용 및 코드 리팩토링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든 팀원의 의견에 휘둘리는 것이 반드시 좋은 리더의 자질은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팀원들의 업무 스타일과 역량을 면밀히 관찰하며 일정에 충분한 버퍼를 두고
능률에 맞게 작업(Task)을 적절히 분배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리더는 주어진 모든 리소스를 적절히 활용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질적인 환경 간 통합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외

OAuth 도입 과정에서 MySQL 기반의 DSM login 서버는 문제없이 작동했지만, MongoDB처럼 다른 스펙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 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ORM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쿼리를 커스텀하여 대응했고, 이 과정을 통해 이질적인 환경 간 통합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외 상황을 사전에 고려한 설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linkedin

문제 정의

‘개발자 취업’이라는 공동 목표가 있지만, 학교 내부의 역량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공 교육의 불평등과 학교와 학생 간의 전공 교육에 대한 관점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과 불일치 문제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가설수립

학교와 학생들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교라는 조직에 속한 구성원들이 진심으로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두가 사랑하는 학교를 만들자’라는 비전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액션

운영 효율화

• 기존에 체계가 없던 학생회를 3개 부서 체제로 재편

• 정기 회의 진행 및 부서별 작업 공유를 통해 업무 흐름 개선

후원금 유치

• 졸업생 간담회 PT를 통해 후원금 유치 후원 IR 페이지

• 변호사 자문을 받아 학생회 자치규약 및 결제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재정 투명성과 신뢰도 강화 규약 전문

교내외 행사 운영

• 후원금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대크톡’ 기획 및 운영 대크톡 페이지

• DSM 출신을 연결하는 행사 ‘이음’ 기획 및 운영

회고

학생회 활동을 통해 단순한 행사 기획이나 운영을 넘어,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 가장 큰 깨달음은, 진정한 만족감과 성취는 개인적인 성공보다 공동체를 위한 헌신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하루가 더 나아지는 데 기여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 제게 큰 동기를 부여했고, 앞으로도 제가 가진 역량을 사람들과 사회를 더 좋게 만드는 데 쓰고 싶다는 방향성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