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기본 정보

안녕하세요!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태도로 배움과 삶을 살아가는 개발자 박현수입니다! 저는 새로운 학습과 기술에 반가워하며 배운 걸 적극적으로 적용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UI와 UX를 깊게 구상하고 구현합니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협업을 끌어냅니다.
기술 스택
JavaScript, HTML/CSS, React, TypeScript, Next.js, Python, Java
프로젝트
실시간으로 만나는 맞춤형 콘텐츠 플랫폼 - Playo!
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개발 3기
2025.03. ~ 2025.04.
프로젝트 구성 인원 : 프론트엔드 - 4명 / 기여도 : 80%
프로젝트 설명
유튜브 API를 사용하여 실시간 인기 영상과 특정 컨텐츠 , 팔로잉 한 채널의 영상을 볼 수 있는 플랫폼.
자신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영상을 추가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만든 플레이 리스트를 저장 할 수 있음.
주요 기술 스택
React
TypeScript
TanstackQuery
TailWind
SupaBase
담당 페이지
1. 동영상 페이지
유튜브 API를 통해 비디오 정보들을 받아와 비디오를 재생하고 데이터를 화면에 출력
( 동영상 , 제목 , 조회수 , 업로드 날짜 , 업로드한 채널 정보 )
슈퍼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비디오 정보들을 화면에 출력
( 좋아요 수 , 저장 상태 , 팔로우 상태 , 댓글 )
해당 비디오에 대한 좋아요 , 댓글 , 저장 , 팔로우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유튜브 API에서 받아온 비디오ID, 채널ID와 함께 슈퍼베이스에 저장
2. 내 채널 페이지
전역 상태로 저장되어 있는 유저의 정보를 가져와 상단에 유저 정보 확인
슈퍼베이스에 저장 되어 있는 플레이리스트 확인 및 동영상 페이지(해당 플레이리스트)로 이동
확장성 고려 하여 추후 업로드한 내 영상을 확인 가능한 동영상 탭 추가
포트폴리오
교육
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개발 3기
사설 교육 | 컴퓨터공학
2024.12. ~ 현재 | 재학 중
자기소개
지원동기
저는 ‘성장’이라는 단어를 삶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의 저 자신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늘 학습하고 도전해 왔습니다. 특히 IT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자라면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주저하지 않고, 이해가 될 때까지 끈기 있게 파고듭니다. 그로 인해 휴식을 줄이면서까지 몰입하게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의 개발자 태도는 넥시클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넥시클은 ‘다음을 준비하고 정점을 향해 도약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변화와 성장을 함께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스타트업의 빠른 속도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유연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했고, 저의 역량과 태도를 이곳에서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회사의 목표와 함께 성장하며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넥시클의 개발자로서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도약하는 여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성장과정
저는 20살 때 늘 편한 길만 선택하고 고집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배움, 환경에 적응하기를 꺼리고 지금의 나 자신으로 만족하며 살아갔습니다. 과거에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프로그래밍은 적성이 아니라고 생각해 배움을 게을리하고 흥미가 없다고 회피만 했습니다. 그래서 수업이 늘 막막함과 고난으로 다가왔고 매주 주어지는 과제가 제겐 너무 큰 산 같았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전공을 살리지 않고 서비스업으로 진로를 가질까 했습니다. 그때 같은 학부 선배가 저의 상황을 듣고는 제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진로를 바꾸는 것은 성급한 생각인 것 같다, 지금껏 전공에 노력과 열심은 없지 않았냐, 자기가 옆에서 도와주겠다며 저를 객관적으로 조언해 주고 독려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선배의 말이 어느 하나 틀린 것이 없었습니다. 진로 선택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매사에 저는 흥미가 없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에 회피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배움과 노력은 없고 지금 상황에 안주하며 점점 뒤처져가는 나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이후 저는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개발자에 대한 여러 분야를 알아보고 기본이 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학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기만 하고 앞으로의 배움이 멀고 험하다 생각이 됐습니다. 하지만 인내하고 꾸준하게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완벽히 해낼 공부량을 정하고 조금씩 늘려갔습니다. 주어지는 과제와 문제 해결을 위해 끈기 있게 매달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쌓이고 프로그래밍할 때 바라보는 눈과 생각이 탁 틔었습니다. 배움의 순간은 힘들 순 있어도 그로 인해 지식이 늘어나 시야가 넓어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 일인지 깨닫게 됐습니다.
이후 자신감이 생기고 배운 언어를 가지고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프로그래밍 능력을 키워갔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전공 수업이 막막함과 걱정이 아닌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학부 시절을 통해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삶에 있어서 배움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배움에 적극적이고 문제를 끈기 있게 해결해 가는 마음과 자세로 개발자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저는 개발자로서 필요한 역량 중 하나인 유연하고 능숙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과 협업해야 하므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이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팀 프로젝트에서 서로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이슈를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매일 오전 자신의 To-Do를 공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기능 단위의 개발이 끝나면 서로의 코드를 라이브로 검토하는 코드 리뷰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당시 팀 분위기가 다소 어색해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저의 밝은 성격을 가지고 먼저 팀원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자연스럽게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또한, 항상 Zoom에 접속해 열린 대화를 유도했고, Slack과 GitHub(PR, Issue)를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협업 환경을 형성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점점 팀원들도 스스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를 공유하며 더욱 능동적으로 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희 팀은 기간 내에 15개의 모든 필수 요구사항을 구현할 수 있었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협업에서 소통은 필수적이며, 저는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주도하며 협업의 효율을 높이는 강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떤 협업 환경에서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문제를 대하는 자세
저는 문제를 바라볼 때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단순한 해결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는 태도로 개발에 임합니다. 개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오류나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상황에서도 좌절하기보다는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논리적으로 접근합니다. 이를 위해 10개 이상으로 기술 블로그를 찾아보고 사용하는 기술 공식 문서를 읽어보며 문제점을 해결해 갑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로 끝이 아닌 2~3명 정도 주변 개발자들에게 코드를 보여주며 조언을 구합니다.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내가 놓치는 부분이 보이게 되고 다양한 방법들을 얻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렇듯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해결책을 도출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