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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이름
정윤희
직업
Product Designer | UX/UI Desinger
이메일
jyo.ouni34@gmail.com
간단 소개

UX/UI 디자인부터 BX/BI 디자인까지 폭 넓은 경험을 가진 Product Designer 정윤희입니다. 개발자와 2인으로 iOS 어플리케이션 런칭한 경험이 있으며, B2B/B2C 서비스 UX/UI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iOS 어플리케이션 런칭 후 꾸준히 UX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 AI 기반 대화 형식의 캐릭터 키우기 게임 UX/UI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 CRM 서비스의 백오피스, 웹 플랫폼, 키오스크 UX/UI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포트폴리오

URL

link

behance 포트폴리오

비핸스

기술 스택

기술 스택

Illustrator, Photoshop, InDesign, Figma, Slack

경력

회사명

주식회사하치랩

직급 | 부서 | 근무 유형

UX/UI Designer | 개발팀

근무 기간

2024.12. ~ 2025.01. (2개월)

담당 업무

CRM 서비스 UX/UI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 Back Office, Kiosk, Web platform

회사명

그루브웍스주식회사

직급 | 부서 | 근무 유형

UX/UI Designer | 메타버스 제작팀

근무 기간

2022.12. ~ 2023.09. (10개월)

담당 업무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간 기획 및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 '아바톡 캐릭터월드 시즌1, 시즌2' 공간, 이벤트 기획 및 디자인

  • '코코몽마을 시즌1, 시즌2' 공간 기획 및 디자인

  • '탄소중립랜드' 공간 디자인 및 HTML, CSS, JS 활용 기존 소스 기반 게임 제작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the small things

소속/기관명

그루브웍스

프로젝트 기간

2024.09. ~ 2025.01.

프로젝트 내용

AI 기반 대화형 캐릭터 성장 게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입니다.

  • UX/UI 디자인, BI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프로젝트명

Healthy Life!

소속/기관명

개인

프로젝트 기간

2023.09. ~ 2024.10.

프로젝트 내용

개발자와 2인으로 진행한 사이트 프로젝트로, 건강하게 할 일을 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어플리케이션입니다.
iOS 어플리케이션 기획부터 출시, 현재 UX 개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기획, UX/UI 디자인, BI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교육

소속/기관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종류 | 전공

대학교(학사) | 컴퓨터과학과

재학 기간 | 재학 상태

2025.03. ~ 현재 | 재학 중

소속/기관명

을지대학교

종류 | 전공

대학교(학사) | 미술학사 의료홍보디자인학과

재학 기간 | 재학 상태

2019.03. ~ 2023.08. | 졸업

소속/기관명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종류 | 전공

고등학교 | IT산업디자인과

재학 기간 | 재학 상태

2016.03. ~ 2019.02. | 졸업

자기소개

자기소개

스스로 만들어 낸 앱 출시 경험

2024년 10월, 개발자와 2인으로 iOS 앱 ‘건강생활!’을 출시했습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경험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 기획부터 UX/UI 설계, 개발 협업, 출시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하나의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체크리스트 앱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장 조사를 통해 기존 앱들이 ‘갓생’을 위한 성취 중심임을 알았습니다. ‘어차피 할 일 즐겁게 할 수는 없을까?’ 기존 앱들과 다르게 성취보다는 작은 즐거운 경험 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다이어리 꾸미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펜, 스티커, 노트 기능을 통해 보다 즐겁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원가입 이탈률 70%, 해결 가능한가?]
출시 후 2개월 동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회원가입 단계에서 70%의 사용자가 이탈하고 있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회원가입 과정이 길고, 무의식적인 부담감을 주고 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간편 로그인 방식을 최우선으로 배치하고, 회원가입 없이도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결과, 이탈률을 10%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리텐션 관리, 최선을 찾아서]
‘압박 없는 건강한 체크리스트’를 목표로 푸쉬 알림을 넣지 않았으나, 재방문이 부족해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앱 위젯 기능을 추가했으며, 더욱 자세하고 많은 데이터를 얻기 위해 GA를 삽입했습니다. 할 일에 대한 피로감보다, 자연스럽게 앱에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탐색하는 기회였습니다.

단순히 보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의 행동을 설계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역할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단순 앱 출시 경험이 아닌 디자이너가 원활한 협업을 위해 각 팀의 역할을 이해하는 기회였습니다. 이제 저는 더 큰 문제를 경험하고, 사용자의 경험을 데이터와 논리를 기반으로 설계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경험을 설계하는 디자이너, 필드 리서치부터 브랜드 디자인까지

눈을 감고 패스트푸드점의 키오스크를 조작한 적이 있습니다. 과연 안내 음성이 잘 들릴까? 잘못 선택한 메뉴를 어떻게 수정할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은 결국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설계에서 탄생합니다. 졸업작품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의 복합문화공간 브랜드를 기획하며, 실제 사용자 경험을 체감하는 것이 경험 설계의 핵심임을 깨달았습니다. 논문과 통계자료로는 사용자의 불편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근무하던 패스트푸드점에서 직접 문제를 경험했으며, 백화점,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해 사용자의 행동을 관찰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 UI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를 경험하는 순간부터 브랜드 인지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저는 디자인이 단순히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더 나은 경험을 만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산업디자인과를 거쳐 브랜드 경험을 설계했고, UX/UI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디자인적 사고를 확장해 왔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직접 iOS 앱을 출시하며 사용자의 가까이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일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프로덕트 디자인의 매력을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험을 설계하는 디자이너로 성장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언제나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왔고,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나의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 아쉬운 점을 찾아 꾸준히 개선점을 찾아내는 디자이너로의 성장을 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경험 개선으로 MOU를 성사시킨 메타버스 프로젝트

ZEP을 활용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아바톡월드’의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하며, 기획부터 UX/UI 공간 설계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습니다. 특히 ‘아바톡월드’에 참여한 ‘코코몽’ 캐릭터 IP를 가진 기업과의 MOU 체결로 이끄는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아바톡월드 시즌1’을 운영하며 모바일 접속자의 이탈률이 높다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원인을 분석한 결과, PC 중심으로 설계된 위젯과 기능들이 모바일에서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공간의 온보딩 과정을 위해 삽입했던 위젯들은 오히려 사용성을 저하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시즌2를 준비하며 직접 코드를 수정하며 위젯 형태와 버튼의 위치를 개선했고, SNS 중심의 홍보를 위해 모바일 친화적으로 조정했습니다. 결과 모바일 사용자뿐만 아니라 전체 방문자 수가 약 2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바톡월드’를 통해 ‘코코몽’ IP를 가진 이랜드이노플과 MOU를 체결했으며, 이어 ‘코코몽마을’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코코몽 서포터즈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자의 인터랙션과 활동 증가를 위해 코코몽의 성격을 유지한 게임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행운 편지 낚시’와 ‘당근뽑기’를 기획하고, 활동을 통해 경품 뽑기 시스템과 연계해 재방문율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이전 시즌 대비 인터랙션을 약 20%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UX/UI 설계가 기존과 다른 환경에서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이동 경로와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핵심 역량임을 알았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입사 후, 여러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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