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랜덤 통화 애플리케이션 커넥팅의 클라이언트 개발을 맡았습니다.

콘텐츠 거래 플랫폼 디소스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 나홀로 소송을 준비하는 일반인들은 복잡한 판결문으로 인해 소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바로봄’ 서비스는 기존 판결문의 어려운 법률 용어와 문장 구조를 가독성 좋게 바꾸어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진행한 일 : 먼저, 서비스의 핵심 기능과 사용자 페르소나를 정의하고, 판결문을 어떻게 가공하고 변환할지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법률 문서를 쉽게 변환해주는 서비스의 구조와 흐름을 구체화하였고, LLM을 활용해 복잡한 법률 용어와 문장 구조를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는 방식을 구상하였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 부분에서는 React를 활용하여 웹 서비스의 UI를 제작하고, 사용자가 판결문을 입력하고 변환된 결과를 확인하며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변환 결과를 사용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결과창의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설계하여 서비스의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LLM Agent 개발에서는 OpenAI API를 활용하여 판결문을 쉽게 풀어주는 Prompt를 설계하고, 법률 용어를 일상적인 표현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 요청에 따라 판결문을 문맥에 맞게 자연스럽게 변환할 수 있도록 Prompt를 세분화하고, 변환 결과의 품질과 응답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Prompt Chain을 최적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법률 문서를 실제로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LLM 기반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한 점 : 단순 API 호출이 아닌, 판결문 특성에 맞춘 Prompt 구성 및 성능 개선 과정을 거치며 LLM 활용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복잡한 문제를 실질적인 서비스 형태로 구현했습니다. 프론트엔드에서 LLM API와의 비동기 통신, 변환 결과 반영, 사용자 인터랙션을 매끄럽게 구현하면서 AI 챗봇 서비스를 서빙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사회 문제(나홀로 소송) 해결을 위한 AI 서비스 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습니다.LLM을 단순한 챗봇 형태가 아닌 특정 도메인 문제 해결형 서비스에 적용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AI 모델의 한계와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AI/LLM 기반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역량을 더 심화해 나가고 싶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수상 내역

• 2024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프로그램 - 최우수상

프로젝트 개요 : 데이터를 토대로 대전의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현하는 취지로 KAIST에서 개최한 해커톤 프로젝트입니다. 대전의 생활 폐기물 문제와 플로깅 문화의 한계를 지적하며 문제를 정의하였습니다. 플로깅 고관여자를 인터뷰하여 우리나라의 플로깅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에, 대전 맞춤 플로깅 경로 추천 및 플로깅 모임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진행한 일 :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와 사회 문제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 기능 구체화,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버 배포 등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카카오맵 API를 활용하여 플로깅 코스와 진행 상황을 띄울 수 있는 지도 component와 플로깅 코스를 제작하는 유틸리티를 개발하였고, 플로깅 코스마다 태그를 지정하고 gpt를 prompt engineering하여 코스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플로깅 모임을 만들어 모임원을 초대, 모집할 수 있는 기능과 플로깅 진행 중 미니 게임 요소를 같이 개발하였습니다.

성장한 점 : 해커톤이라는 대회 특성상 2박 3일의 짧은 개발 기간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되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노력들을 했습니다. 여러 개의 조각난 기능 대신 플로깅을 진행할 수 있는 플로우 하나를 완성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Figma 프로토타이핑에 시간을 적게 들였습니다. 불필요한 구현을 하드코딩으로 대체하고 추가적인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주로 구현을 맡은 팀원의 stack에 맞는 개발 환경을 채택하였습니다. 위 내용들은 제가 기존에 코딩하던 방식과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었으나 팀원 모두가 원활히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려고 노력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향상되었습니다.

느낀 점 :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문제 상황을 도출하면서 프로젝트 기획의 근거를 쌓는데 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박 3일동안 몸은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좋은 팀원들과 함께한다면 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일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원들로부터 개발과 관련한 부분이든, 아니든 많은 점을 배운 것 같고 나도 더 좋은 팀원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상 내역

• KAIST SPARCS Service Hackathon - 대상

프로젝트 개요 :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였습니다. 시각 미디어를 촉각 장치로 변환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예술 작품 향유를 가능케한 프로젝트입니다.

수상 내역

• 2023년 한이음 ict 멘토링 공모전 프로보노 트랙 - 입선

학술 내역

• 한국통신학회 2024년 동계학술대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 ID : 23A-4

•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투고 - ID : kaisA-20240738

• https://www.kais99.org/jkais/journal/thesisPrint/Vol25No12/096.pdf

프로젝트 개요 :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악기 연주를 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과거 전공 과목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였으며, 타 대학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진행하게 된 배리어프리 프로젝트입니다.

진행한 일 : 프로젝트에 대한 기획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개발한 소리를 음으로 치환하는 기술과 악보를 온라인에서 전산적으로 만들 수 있는 악보 제작 에디터 기능을 응용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여러 논문을 참고하여 악보의 모양과 종류를 결정했고 part motion과 원, 선을 통한 악보를 채택하여 기존의 악보 형태를 수정하였습니다. 악보를 유저가 인터넷 상에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WebRTC 기술을 활용하여 여러 명이서 동시에 다수의 악보를 볼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합창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성장한 점 : 직접 청각장애인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사용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는 경험을 가졌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프로젝트 기획을 경험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web socket을 이해하고 활용하였으며 네트워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였고 네트워크 자체의 이해도와 네트워크 지연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느낀 점 : 특정 사용자군에 맞추어 사용자의 니즈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기획에 주관적인 의도가 최소한으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심사위원 분께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각장애인 연주자가 만들어질 수 있겠다는 평가를 듣고 매우 신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수상 내역

• 제 4회 D-Tech 기술 / 디자인 공모전 - 특별상

프로젝트 개요 : 스타트업 메이커스디에서 인턴과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개발한 플랫폼입니다. 디소스는 영상, 음원, 사진 콘텐츠의 저작권을 공유 및 판매하는 플랫폼입니다. 특정 가수의 음원을 개인 유튜브 영상에 첨부할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진행한 일 : 플랫폼의 프론트엔드 개발과 어드민 페이지 개발, 클라우드 서버 관리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튜브 API를 통해 플랫폼과 유튜브의 업로드 자동 연동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성장한 점 : 처음으로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의 개발 환경 구축부터 convention 및 문서 관리, git 관리, 개발 프로세스 표준화 등 프로젝트의 모든 부분의 개발을 맡았기 때문에 여러 강의들을 수강하고 문서들을 읽으며 웹 프로젝트 코딩 능력의 전반적인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google cloud platform과 youtube의 api를 활용하면서 타 플랫폼의 기능을 프로젝트에 연동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무중단 배포 및 Server Side Rendering 문제를 해결하면서 Devops 역량도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특성상 요구사항이 계속해서 바뀌었는데 변경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여 component를 구성하고 architecture를 설계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 처음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하고 비교적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코드 품질과 프로젝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서비스 품질의 대부분은 탄탄한 기본기에 달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문서와 convention을 정리하며 개발해보니 코드 작성과 유지보수가 매우 편해졌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할 때 개발자도 프로젝트의 기획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다 연주자가 악기 연주 중 악보를 넘기는 것이 불편하다는 생각으로 전공 필수 수업인 창의적 공학설계 수업에서 다루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진행한 일 :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기획과 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마이크로 입력된 소리를 주파수로 변환하고 음으로 치환하는 기술을, 선형대수학을 통해 수학적으로 문제에 접근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악보를 온라인에서 전산적으로 만들 수 있는 악보 제작 에디터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악보와 소리에서 변환된 음을 대치하여 현재 연주하고 있는 음을 실시간으로 악보에 표시해 주고 악보를 넘겨주는 스마트 악보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성장한 점 : 당시 플랫폼 위주의 개발만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소리를 음으로 치환하는 기술과 악보 제작 에디터를 개발하는 것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래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범위가 생각한 바보다 넓다는 것을 체감하면서 공학도로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성장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특히, 변환된 음과 악보를 실시간으로 매칭시킬 때, 같은 음이 연속으로 있을 때와 마이크 잡음이 있을 때, 화면 렌더링과 박자 타이밍 엇갈림 등 다양한 문제 상황이 존재하였는데 이를 해결하면서 프론트엔드 코딩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느낀점 : 예술 분야에서 볼 수 있는 융복합 문제를 처음으로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점을 느꼈습니다. 먼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이 기술로써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상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본인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정리해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프로젝트의 기여 비중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규모가 커질수록 혼자서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을 깊게 느꼈습니다.

수상 내역

• 동국대학교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 은상

• 2020년도 겨울 동국 캡스톤디자인 밸류업 프로그램 - 굿아이디어상

2024 한이음 ict 멘토링 프로보노 트랙에서 성실히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최종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동국대학교 HCI 연구소에서 연구 보조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관정이종환장학재단 18기 학부연구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 수혜를 받으며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웹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웹프로그래밍 강의의 튜터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