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기본 정보

기술을 감각적으로 구현하고, 그것을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사람 박성국입니다. 창업 경험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을 사람의 삶에 닿는 서비스로 전환해본 실전 감각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론트·백엔드 개발은 물론, 데이터 시각화, 디자인, 커뮤니케이션까지 아우르며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합니다. 기술에 예술과 비즈니스 감각을 더해, 의미 있는 임팩트를 만들어가는 것이 저의 강점입니다.
기술 스택
Python, JavaScript, HTML/CSS, React, AWS, SQL, ChatGPT, Node.js, Excel, TypeScript, backend,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리터러시, 웹 크롤링, GitHub
경력
주식회사샘물터
기술이사
2024.04. ~ 2025.04. (1년 1개월)
주식회사 샘물터에서 기술이사로서 개발 기획 총괄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다양한 기술적 요구를 분석하고, 전략적 기술 로드맵을 설계하여 회사의 기술 혁신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기술팀을 이끌며 신규 제품 개발과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그 결과 매출 20% 증가와 함께 신규 서비스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습니다.
성과:
기술 로드맵을 통해 신규 서비스 출시와 매출 20% 증가
기술팀 리딩으로 개발 속도 향상
패츠
대표 | 재직 중
재직 중
패츠에서 경영, 회계, 행정 업무를 자동화시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개발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집중하며 비즈니스 역량을 확장했습니다. 회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했고,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성과:
경영, 회계, 행정 자동화로 운영 비용 절감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서비스 만족도 향상
한국과학기술원
전문연구요원
2017.03. ~ 2020.03. (3년 1개월)
KAIST 바이오정보시스템공학과에서 유전체 데이터 시각화를 진행하며, IBM 왓슨과 협업하여 바이오 분야의 AI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비대면 임상시험 플랫폼을 개발하여 연구자들이 원격으로 임상시험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의료 연구 효율성 30%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성과:
IBM 왓슨과의 협업으로 AI 데이터 분석 효율성 극대화
비대면 임상시험 플랫폼 개발로 의료 연구 효율성 30% 향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위촉연구원
2016.07. ~ 2017.02. (8개월)
ETRI에서 우정사업본부과 협업하여 우체국 검색엔진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기존 시스템을 분석하고, 검색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검색 속도 향상과 함께 정확도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우체국 서비스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성과:
검색 알고리즘 최적화로 검색 속도 향상
우체국 검색엔진 효율성을 높여 사용자 경험 개선
교육
중앙대학교
대학원(석사) | 영상공학(예술공학)
2015.03. ~ 2017.02. |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교(학사) | 융합공학부
2011.03. ~ 2015.02. | 졸업
자기소개
기술을 중심으로 일해왔지만, 항상 그 너머의 목적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무엇을 만들고, 왜 만들며, 어떻게 더 잘 작동하게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습니다.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에서 공학의 기초를 닦고, 첨단영상대학원 석사 과정에서는 시각화와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심도 있게 탐구했습니다. 석사 시절에는 조선왕조실록 시각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관련 논문이 SIGGRAPH 프로시딩을 거쳐 Leonardo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이후 KAIST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유전체 데이터 시각화, 비대면 임상시험 플랫폼 개발에 참여했고, 해당 연구로 SCI 논문 2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현장 경험에 대한 갈증으로, 졸업 후에는 실제 서비스와 시스템이 어떻게 기획되고 운영되는지 직접 몸으로 부딪혀 경험했습니다.
주식회사 샘물터에서는 기술이사로 개발 기획을 총괄했고, 개인사업 ‘패츠’에서는 경영, 회계, 행정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기획, 개발, 운영의 전 사이클을 스스로 감당해봤습니다. 기술이 단순히 기능이 아닌, 비즈니스와 문제 해결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우정사업단과 함께 우체국 검색엔진의 성능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공 시스템 개발의 현실성과 제약 안에서 어떻게 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연구와 실무, 공공과 민간, 기획과 개발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큰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주어진 문제를 잘 이해하고, 가장 알맞은 해법을 끝까지 구현해내는 과정에 집중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기술을 도구 삼아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멀어진 것을 가깝게 만드는 일을 계속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