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기본 정보
안녕하세요! 팀원들과 즐거운 개발문화를 만드는 따뜻한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기술 스택
Java, Spring Boot, Spring, MySQL, JavaScript
경력
유니닥스(주)
주임 | 응용개발팀 | 재직 중
2022.01. ~ 재직 중 (2년 9개월)
자사 솔루션을 이용한 보험사, 정부24 등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에 개발자로 참여하여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습니다.
카티어스주식회사(CatiusInc.)
인턴 | 개발팀
2021.08. ~ 2021.11. (4개월)
유아기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인형에 달린 마이크로 아이의 언어 활동 내역을 수집해 관심사 카테고리를 만들고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 위주로 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아이가 인형을 향해 대화하면 모바일 어플을 통해 메인 서버에 데이터가 기록되고 해당 내용을 취합해 각 아이별 개인화 데이터를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인턴으로서 아이의 언어발달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통계 데이터를 만드는 파트에 참여했고, 애자일 방식의 업무 진행과 스프린트 별 진행되는 코드리뷰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정부24 - 국민비서 알림 시스템
유니닥스
2023.09. ~ 진행 중
여러 회사의 팀이 모여서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크고 장기적인 계획이 잡힌 프로젝트인 만큼 각 팀의 입장차이로 인해 단순한 업무도 방향이 틀어질 수 있어 매번 모든 작업을 문서화하고 회의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 나가는 부분에서 기존 회사 내부에서 동료들과 진행하는 프로젝트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DB 손해보험 - 미러링 서비스
유니닥스
2023.01. ~ 2023.08.
40분간 통화로만 가입이 가능하던 특정 상품군의 전화가입 시스템을 본사의 실시간 화면 공유 솔루션과 pdf 뷰어를 이용해 모바일 버튼 클릭으로 대체하게 만들어 보험가입까지 8분으로 단축되도록 신규 시스템을 만들어 도입했습니다. 이후 저희 본사에선 타 보험사와의 계약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미러링 시스템만을 위한 부서가 신설될 정도로 보험사 텔레마케팅 영업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획부터 운영 반영까지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참여했기에 제 코드가 주는 영향력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고,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클레베어 - 실시간 교육 플랫폼
유니닥스
2022.10. ~ 2022.12.
유명 학원 강사의 수업을 장소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사 솔루션을 이용한 실시간 문제집 첨삭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공모를 통하거나 업체측의 외주 업무로 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개발 부서장이 기획서를 가지고 학원가에 시연을 했고, 좋은 반응을 얻어 계약이 진행되었던 사업입니다.
기존에 개발되어있던 여러 서비스들을 조합하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사업이었습니다.
지학사 - 티솔루션 커리큘럼 관리 서비스
유니닥스
2022.03. ~ 2022.09.
입사 후 처음으로 진행하게 된 팀 프로젝트입니다. 각지의 지학사 교과서 를 사용중인 학교 선생님들이 과제를 내거나 수업의 범위를 지정하는 등 학교 수업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도 버그 리포트가 접수되면 해당 증상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완성한 프로젝트라는 뿌듯함과 동시에 제 코드로부터 발생한 문제가 교사와 학생에게 까지 영향이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좀 더 진지하게 업무를 진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소개
항상 왜? 를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단순하게 사용하는 방법만을 외워서 작성하기보다는 작업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며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인지하면서 코드를 작성하는것이 팀 프로젝트 진행 시 다른 팀원과 소통할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하게 작성한 코드를 인지한 덕분에 실무에서도 문제 발생 시 원인을 파악하는데 수월했습니다.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전, 개인적으로 간단한 코드를 따로 작성해서 동작을 확인하는 등 코드를 작성할때 이유를 떠올리다보니 더 나은 방법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팀원들과 이야기 해보며 알게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최대한 수동적인 태도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같은 개발자
제 주변사람들의 경우, ‘개발자’ 라고하면 냉소적인 태도로 컴퓨터만 보면서 대화 한마디 하지않는 로봇같은 사람일 것이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편견을 깨는 개발자입니다. 회사에 다니며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있는 이상,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은 개발자에게도 꼭 필요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동료들은 월요일에도 웃으며 출근하는 제 모습을 보며 신기하다고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좋아하는 개발을 하며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 일 한다는 것이 저에겐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웃는 모습 덕에 새로운 동료가 생기더라도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고, 문제가 생겨 작업 시간이 길어지고 지칠 때조차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점은 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실력만 키우기보다, 인간적인 성장이 함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