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공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정보 제공 서비스로 학기 중에 MAU 1,20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전반적인 시스템 설계 구성

  • GitHub Actions와 AWS Code Deploy를 사용한 CI/CD 구축

  • 데이터 수집, 처리, API 서버를 분리하여 트래픽 증가 시 API 서버만 스케일아웃이 가능하도록 설계

  •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부분을 비동기로 처리해 느슨한 구조로 설계(side effect 최소화)

• 공지사항 태그 추출 AI 적용

  • OpenAI의 Fine-Tuning 활용

  • 기존 학교 공지사항은 태그가 분류되지 않아, AI를 활용해 공지사항의 태그를 생성

• 시내버스 실시간 도착 시간 제공

  •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 지도 버스 실시간 도착 정보를 수집해 서비스에 맞게 재가공해 사용자에게 제공

  • 실시간 도착 정보가 제공되는 버스와 시간표 기반 버스를 동일한 로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DB 설계

TODO

2023년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와 goorm이 기획하고 운영한 해커톤으로 기획자와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가 한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서비스로 구현합니다. ‘단기간 경쟁’에 포커스 된 기존의 해커톤 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팀 멤버들과 협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약 한 달간의 기간이 주어집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서비스 개발에 몰입할 수 있었고, 해커톤 종료 이후에 서비스 정식 런칭까지 값비싼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나눈 피드백을 통해 무엇이 부족했고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24년 대전광역시와 KAIST 개발 단체 SPARCS가 개최한 해커톤으로 2박 3일간 진행했습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서비스를 만듭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두 명이고 백엔드 개발자가 저 혼자였기에 프론트의 개발 속도를 따라가기 쉽지 않았지만, 단기간 몰입하는 경험이 너무 좋았습니다. 팀원들 모두 학력이 좋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프로젝트 경험이 별로 없던 팀원들 대신 개발 진행을 리드하고 상세 기획에 참여하였습니다.

Java 기본기가 잘 잡혀있는 분들과 함께 웹 프레임워크인 Sprign Framework, 개발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주는 Spring Boot를 학습하는 스터디를 개설•운영하였습니다. 객체지향부터 IoC, DI 등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실제 코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스터디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팀원들과 스터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며 다음 스터디를 진행할 때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