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경력] 백엔드 개발자(시니어, 5년 이상)

[데이원컴퍼니 소개]

데이원컴퍼니는 '인생을 바꾸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 그리고 약간의 성공을 통해 한국에서 이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며 개척했고, 지금은 이 시장을 리딩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성과를 때론 매출 규모, 주식 시장 상장 등으로 표현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도전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다루는 법을 알아가며, 성공의 빈도와 크기를 키워나가고 있는 조직과 팀의 역량입니다. 데이원컴퍼니가 임직원 그 누구의 수명보다도 더 긴 1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회사와 브랜드가 되기 위해, 오늘도 첫날처럼 모두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교육 그 이상, 교육 컨텐츠 그 이상, 한국 회사 그 이상을 꿈꿉니다.
모두에게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함께 하면 가장 압축적인 성장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데이원컴퍼니입니다.

[패스트캠퍼스 사업부문 소개]

패스트캠퍼스 사업부는 ‘일을 잘하고 싶은 성인들’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실제 업무에서 요구되는 역량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으며, 우리는 이 격차를 빠르고 정확하게 메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이나 점수를 위한 공부가 아닌,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진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우리는 대학을 대체하는 실무 교육 기관을 지향하며, 직무와 업무 성격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방식의 학습 경험을 설계합니다. 온라인 녹화 강의부터 실시간 원격 강의, 오프라인 강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템플릿과 에셋까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백과사전식 교육 콘텐츠 ‘초격차 패키지’, 그리고 상위 1% 전문가에게 배우는 프리미엄 실무 교육 ‘the RED’가 있습니다. 주요 고객은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20~40대 직장인입니다. 취업, 이직, 승진, 커리어 전환 등 다양한 커리어 목표를 가진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의 미션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현재 국내 B2C 직무 교육 분야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빠르게 실행하고 빠르게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왜 안 되는가’보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를 집요하게 고민하는 문화 속에서 성장해왔습니다. 함께 더 나은 교육을 만들고, 더 나은 커리어의 미래를 여는 여정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패스트캠퍼스 개발팀 어떻게 일하나요?]

패스트캠퍼스는 콘텐츠 중심의 교육 플랫폼에서 벗어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 경험 자체를 바꾸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배우게 만들 것인가를 먼저 고민합니다.

이 전환의 중심에서 개발팀은 단순 구현을 넘어, ‘제품을 함께 설계하고 완성해가는 파트너’로 움직입니다.

현재 팀은 새롭게 세팅되는 중이며, 미래를 함께 만들고 설계할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개발자

기획만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보며 판단합니다. 작게라도 빠르게 구현해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실제 사용자의 반응을 통해 배웁니다. 속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을 통해 성장하는 개발자를 기다립니다.

• 기준을 높이는 개발자

‘이 정도면 됐다’는 말 대신,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를 묻습니다. 

설계, 구조, UI 디테일 하나까지 근거 있는 판단을 지향하며,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하고자 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선택에 이유가 있는 개발자,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 끝까지 파고드는 개발자

문제가 생기면 피하지 않고, 본질이 해결될 때까지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버그, 성능 저하, 전환율 저하 등 어떤 이슈든 겉으로 드러나 증상에 머무르지 않고 근본 원인을 찾고 해결까지 책임지는 개발자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 우리가 찾는 사람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 경험을 바꾸는 서비스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형태의 학습 서비스를 빠르게 만들어보고 싶은 분을 찾습니다. 정해진 요구사항을 구현하기보다, 작은 아이디어라도 직접 실험하고 사용자 반응을 통해 배우는 개발자, 빠르게 실행하며 문제를 함께 정의해나가고 싶은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