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능요원]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개발팀 크루들이 일하는 방식> 와이오엘오의 개발팀은 어떤 팀보다 유연성이 높은 팀입니다. 좋은 개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누구라도 좋은 제도와 문화를 제안할 수 있으며,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CTO 준호님의 철학이 팀 내 유연한 분위기를 잘 조성하였습니다. 와이오엘오의 개발팀은 크게 3가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1) 소통을 잘하고, 의견을 누구나 언제든지 제안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데일리 스크럼 / 2주 단위의 회고 / 월간 개발팀 컨퍼런스 / 개발자 만담회] 등 다양한 소통의 자리가 있습니다. 단, 데일리 스크럼과 2주 단위의 회고를 제외하면,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업무의 병목이 되지 않도록 참여나 의견의 자율성을 존중합니다. (토이프로젝트, 특정 기술의 도입 등도 본인이 원한다면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2) 분기마다 개발팀만의 과제를 설정하며, 프로덕트 로드맵 7: 개발팀 과제 3의 비율로 최소 30%는 개발자의 업무 병목 해결을 위한 일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배분하고 있습니다. 3) 업무 방식은 스프린트가 아닌, 칸반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일감의 선정과 스케줄링은 리팩토링 일정을 고려하여 개발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존중합니다. 이 외에도 더 나은 개발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효율적인 방식과 문화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늘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팀은 총 9명입니다. CTO, iOS개발자 2명, 안드로이드 개발자 2명, 웹프론트엔드 개발자 1명, 백엔드 개발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