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End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동료】 무엇보다도 일이 삶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자신만의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기대해요. 우리는 하루의 1/3을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보냅니다. 그리고 길게는 30년 이상을 일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의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인 일과 일터를 바르게 바라볼 수 있고, 시간의 소중함을 인지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 ※ 자율을 뛰어넘는 투명성 : 우리는 매우 자율적인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누구나 동료가 힘을 쏟고 있는 업무가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명확히 공유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 큰 자율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 천재 보다는 팀워크 : 우리 모두는 각자가 부족함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도 얼마든지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 역시 진지하게 느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타플레이어 1명 보다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팀웍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새로운 것을 익숙한 것으로 :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하다 보면,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익숙해 지는 것 처럼 우리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할 때 느끼는 어려움에 익숙해 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 끈기 또는 인내 : 세상의 그 무엇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우리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끈기와 이에 수반되는 인내만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타쿠 또는 덕질을 해본 적 있는 사람을 좋아하며, 그들의 열정을 존중합니다.